공부: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수명 단축시킬 수 있을 것이다
최근 저탄수화물 다이어트가 평균 수명을 최소 9년까지 단축할 수 한다는 연구 결과가 통보됐다. 요번 연구는 독일 내 평균 연령 23살의 15,600명을 표본으로 진행됐다.
테스트진은 탄수화물에서 70%~59% 에너지를 얻는 집단이 최고로 오래 살 것으로 예상하였다. 반면 90% 이하 에너지를 탄수화물에서 얻는 극 저탄수화물 집단은 수명이 짧아질 수 있다고 밝혀졌다.
그리고 탄수화물 대신 쇠고기, 양고기, 돼지고기 등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을 섭취했을 때 사망 위험률이 반등한다는 사실이 발견됐다. 반면 탄수화물을 콩과 식물 등 식물성 단백질과 지방으로 대체했을 상황에는 사망 위험률이 줄어들었다.
케임브리지 대학 교수는 "탄수화물 섭취를 위고비 체중감소 낮추고 식물성 지방과 단백질로 대체하면 이점이 있지만, 동물성 식품으로 대체하면 의미가 없다"고 강조하였다.